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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실생활 서비스가 가장 중요”두나무,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제주 개최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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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3  17: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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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 = 윤승빈 기자] 국내 최초의 블록체인 컨퍼런스가 제주에서 열렸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1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컨퍼런스는 14일까지 이어진다.


컨퍼런스는 크게 기조연설과 전문가 세션으로 나뉜다.

첫날은 송치형 두나무 의장이 ‘블록체인으로 만드는 미래의 모든 것’으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송치형 의장은 “처음 자동차가 생겼을 때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받았던 이유는 달릴 수 있는 도로가 없었기 때문”이라며 “블록체인이 대중화 되기 위해서는 실 생활에 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하루 빨리 선보여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논란이 뜨겁다. 무엇이 정답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지만 시작도 전에 싹도 못피우게 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인터넷이 가져왔던 변화 이상의 대격변이 올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송 의장은 또 “개인적으로 인터넷 도입 이후 대한민국에게는 가장 큰 기회”라며 “정책적, 철학적 이야기들을 차치하더라도 개발자로서 블록체인은 무한한 탐색의 영역”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이어 준리 온톨로지 설립자의 ‘Ontology’, 돈송 UC버클리 대학 교수의 ‘보안과 확장성’ 기조강연이 이어졌다.

전문가 세션에서 블록체인의 플랫폼과 확장성에 관한 강의, P2P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체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견해를 나눴다.

14일에는 신현성 테라 공동 설립자의 ‘진정한 블록체인 경제 성장의 필수요건’과 박재현 람다256 소장의 ‘루니버스 소개’라는 기조연설이 있을 예정이다.

전문가 세션은 거래소와 윌렛, 프로토콜, Dapp-game, 보안과 스마트 컨트랙트, 투자 등의 주제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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