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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JDC 캠페인] 운전자에게 어려운 ‘비보호 좌회전’<27> 올바른 비보호 좌회전 방법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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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6  14: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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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운전자들이 대표적으로 헷갈리는 교통법규는 무엇일까.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비보호 좌회전이다.

비보호 좌회전이란 비보호 좌회전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녹색 신호 시 마주 오는 차량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안전하게 좌회전 하는 것으로, 적색신호에서는 좌회전을 할 수 없고 녹색신호에서만 좌회전이 할 수 있다.

여기서 비보호 좌회전을 하는 차량 운전자는 마주 오는 차량에 주의해야하기 때문에 출발 시 반대방향 직진차량이 모두 지나간 다음에 좌회전을 해야 한다.

또 회전교차로에서는 교차로에 이미 진입해 있는 차량이 우선이므로, 상대방 차량이 막무가내로 비보호 좌회전을 하고 있다하더라도 진입하는 차량은 앞서 진입해 회전하는 차량에게 양보할 의무가 있다.

한편 비보호 좌회전 시 사고가 날 경우 100% 과실이 있다고 판단한 법원 판례가 있다.

직진 차량이 과속을 하지 않은 이상 비보호 좌회전 차량 운전자에게 더 무거운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비보호 좌회전 시 전방을 주시 하면서 규정 속도로 운행하고 주위를 잘 살핀다면 억울한 사고는 피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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