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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JDC 캠페인] 자동차 뒤가 왔다갔다 흔들린다면?<28> 사고 위험 높이는 피시테일 현상
규정속도 운행 및 타이어 수시 점검 필요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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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7  16: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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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임청하 기자] 피시테일 현상이란 주행이나 급제동 시 차체 뒤쪽이 물고기의 꼬리 지느러미처럼 좌우로 흔들리는 현상을 말한다.

이 현상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자동차의 접지력 약화’다.

최근 일반 승용차들이 전륜 구동으로 제작되고 있기 때문에 접지력이 약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전륜 구동이란 차체 앞에 엔진이 있고 앞바퀴에 동력이 전달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엔진의 주요 부품이 앞쪽에 위치해 속도를 높일수록 차량의 아랫부분으로 공기가 들어가면서 그로 인한 부력으로 차량이 뜨게 될 수 있다. 이런 상태에서 핸들을 급하게 꺾거나 브레이크를 밟을 경우 피시테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피시테일 현상이 일어나면 사고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한 습관을 갖는 게 필요하다. 주행시 무리하게 방향을 전환하거나 한손으로 운전하는 습관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타이어 상태를 항상 꼼꼼히 점검하면서 점검 주기에 맞춰 교체해주는 작업도 가져야 한다.

/임청하 기자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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