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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습지에 사파리사업, 국제적 망신”제주환경연대, 사파리사업지정 불허 촉구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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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8  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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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환경운동연합과 ()곶자왈사람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8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제주사파리월드 관광·휴양 개발진흥지구 지정() 심의’(이하 사파리월드 심의)9일로 잡혔다제주도만이 갖고 있는 고유의 숲, 곶자왈에 외국의 대형 동물을 사육하는 시설과 숙박시설을 짓는 계획이 승인된다면 국제적인 조롱거리가 될 것이 뻔한 황당한 사업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환경연대는 지난 1025일 두바이 람사르총회에서 조천읍이 람사르습지도시로 지정이 된 쾌거를 이룬 상태에서 제주사파리월드 사업이 그대로 이행된다면 지정 취지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것이나 다름없다지정 취소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도시계획위원회는 9일 사파리월드 심의에서 관광·휴양 개발진흥지구 지정을 불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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