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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적극적인 미세먼지 저감 대책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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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8  19: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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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가 미세먼지 저감대책 마련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다.

 보도에 따르면 내년 정부가 미세먼지 저감·피해예방 예산으로 8800억원을 편성해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 가운데 제주도의 소극적 미세먼지 저감 대책마련이 지적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해 발간한 ‘대기환경연보 2016’에 따르면 제주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 연도별 평균값(황사일자 포함)은 2015년 23㎍/㎥, 2016년 22 ㎍/㎥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평균(2015년 26 ㎍/㎥, 2016년 26 ㎍/㎥)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올해 3월 강화 개정된 PM-2.5 연평균 기준인 15.0 ㎍/㎥ 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다.

 또 최근 제주보건환경연구원이 제주시 연동 소재 대기오염측정소에서 2017년 한 해 동안 채취한 초미세먼지(PM-2.5)에 대한 질량농도 및 화학적 성분을 분석을 진행한 결과, 제주시 도심지역의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 역시 연평균 기준 이상인 18.31±9.72 ㎍/㎥로 나타났다고 한다.

 그러나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1종 사업장에 대한 저감계획서 제출 요청, 대기오염 측정망 운영,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마디로 적극적 제주지역 맞춤형 저감대책 수립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제주도가 매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을 세우고 있지만 적극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도민의 행복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세울 것을 당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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