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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에 대한 이해
박정환  |  경영학 박사 / 블록체인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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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8  18: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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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Block Chain)은 21세기 인터넷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디지털 네트워크 통신망의 생태환경을 구축하고 조직체들간 참여자 모두에게 정보의 가치를 공유하고 혜택을 함께 나누어 같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정부정책이나 행정업무는 관리유지 비용을 절감하고, 투자한 모든 기업에게는 이익이 돌아가는 환경을 만들고 개인에게는 소득을 창출함으로서 산업전반에 혁명적인 변화의 흐름을 이끌고 있다.

 블록체인에 기반을 두고 만들어진 암호화폐는 시대적 흐름으로 최근에 와서 뜨거운 열기는 다소 주춤하면서 과도기적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3차 산업혁명의 최대 수혜자이며, 강국임을 의심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4차 산업혁명과 혁신적 디지털 네트워크 정보통신망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배우려 하지 않는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화의 혁명이 오긴 오는데 무엇이 어떻게 오는지 모르고 있다. 블록체인은 하나의 정보가 묶음단위로 이어지는 새롭게 만들어진 네트워크 통신망으로 연결된 정보나 데이터를 암호화해 참여자들이 공유·연결·거래·교환 등 사회적 합의하에 거래내력을 분산처리 할 수 있도록 단순하게 만든 일종의 플랫폼이다. 플랫폼은 인터넷으로 연결된 디지털화 정보를 중앙 컴퓨터에 별도로 저장해 뒀다가 언제, 어디서, 누구나 쉽게 인터넷 정보를 필요한 사람들끼리 협력해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다.

 블록체인은 나이키나 코카콜라처럼 탁월한 브랜드이다. 브랜드 가치는 매출대비 순이익, 이익금 사회복지 환원 및 투자, 경영이념의 실현, 도덕적 수준 등에 의해 결정된다. 앞으로 암호화폐 트랜드가 일반화 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이유는 금융 산업의 민주화, 자산의 가치의 변화와 변동, 자본시장의 자유화를 통하여 블록체인 기술은 지속적으로 발전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블록체인의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의 활용은 삶의 보편적 가치에 직결된다.

 블록체인의 특징으로는 신뢰성 보장, 투명한 정보공유, 거래비용의 저렴함, 위·변조 불가능, 사용자간 신뢰를 바탕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인터넷 정보를 전자화한 디지털화폐의 등장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의해 만들어진 암호화폐의 일종인 비트코인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마천루(摩天樓)가 될 것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정보데이터가 새롭게 디자인된 지식의 묶은 단위가 전자숫자로 기록되는 것이 디지털사회이며, 이는 공유경제 질서의 변화이고 유동적 액체사회의 신선한 충격이다. 기업에게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되며, 개인의 소득증대를 넘어 사회 전반에는 새로운 편의성과 삶의 혁신을 제공할 것이다.

 블록체인은 컴퓨터를 통해 연결, 공유되는 거래이며 교환수단일 뿐 아니라 IT를 응용한 기술이다. 블록체인에 의해 만들어진 암호화폐 중 하나인 비트코인은 생산적 투자와 탐욕적 투기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가 인정하는 IT강국이지만 블록체인 기술개발시대에는 아직 후진적인 수준인 것이 현실이다.

 자본주의 패러다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산업문명의 경제가 소유와 경쟁이었다면, 블록체인 생태환경은 소유에서 공유경제, 도민의 합리적인 동의, 단체 간 사회적 합의가 우선되는 것으로 대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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