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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 서귀포시에 개관한불모터스(주) 지난 5일 건립
국내 자동차 브랜드 최초 건립한 자동차 박물관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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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6  17: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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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 내부 모습.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국내 자동차 브랜드 중 처음으로 서귀포시에 자동차 박물관이 설립됐다.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관장 강명진)이 서귀포시에 지난 5일 개관했다.

새로 개관한 박물관은 프랑스 이외의 지역에 건설된 최초 푸조 시트로엥 박물관으로 푸조와 시트로엥을 수입 및 판매하는 한불모터스(주)가 운영한다.

박물관은 약 2500평 부지에 지하 1층과 지상 2층의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시트로엥의 클래식 차량과 역사를 온·오프라임을 체험할 수 있는 ‘시트로엥 오리진스’, 오리지널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헤리티지 스토어’로 구성됐다.

2층에는 1930년대 당시 생산된 세단, 401D 리무진, 601세단 등 클래식 차 기종을 시작으로 2006년 생산된 207CC 등 17대의 차량들이 전시됐다.

또한 푸조와 시트로엥의 모터 스포츠에 대한 역사, 주요 연혁 등을 살펴볼 수 있는 히스토리 룸과 다양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미디어 룸도 마련됐다.

송승철 한불모터스(주) 대표이사는 “지난 2년간 제주도를 100회 이상 왕복하며 부지 선정부터 인테리어까지 모든 과정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만큼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매력적인 클래식카 전시를 운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문화공간을 만들 것”이라 말했다.

박물관 입장료는 성인 6000원, 학생 4000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2000원이다.
푸조 또는 시트로엥 차량을 보유하거나 푸조 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이용자, 20인 이상 단체 관람객, 도민에게는 할인이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는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에 전화(064-742-2055)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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