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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Me too)와 빚투(빚 too) 극복하기
고석준  |  정방동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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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27  18: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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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올 초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주요 이슈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미투(Me too)운동’을 들 수 있다. 서지현 검사를 시작으로 권력형 성범죄를 폭로하는 미투운동이 촉발됐고 이후 정치, 사회, 문화 등 사회 전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진행됐다. 
 최근에는 미투에 이어서 연예인 가족들의 과거 채무 문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들이 당시 문제를 연이어 폭로하는 ‘빚투(빚 too)’까지 등장하며 각종 뉴스의 연예란을 뜨겁게 달궜다.
 이렇듯 어둠 속에 감춰있던 다양한 문제가 한사람의 폭로를 통해 사회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는 것은 우리 사회가 얼마나 폐쇄적이고 경직돼 있는지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현상일 것이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을 살펴보면 개인 간의 사회적, 권력적, 경제적 불균등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대등한 개개인이 아니라 불균등한 관계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상호관계가 심화돼 현재에 이르게 된 것이다. 

 만약 개개인이 아니라 개인과 공무원 혹은 공무원과 공무원 사이에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다면 이는 곳 그 조직의 부패로 이어질 것이다. 
 부정부패를 극복하는 방법은 스스로 청렴을 실천하는 것이다. 청렴은  투명성과 권한남용 없이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책임성, 사회적 의무를 준수하는 반부패가 조화가 될 때 가능한 덕목이다. 개인 간의 청렴이 지켜지면 미투와 빚투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며, 공무원이 청렴을 지킬 때 그 나라의 부정부패가 근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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