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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류를 줄이려는 작은 실천이 필요
나의웅  |  서귀포시 녹색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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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6  16: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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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세기 코끼리 상아로 만든 당구공의 대용품으로 발명된 플라스틱이 우리 인간의 간편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한 생활용품, 가전제품, 건축자재 등 다방면에서 일상생활 구석구석 사용되지 않는 곳이 없으며 유용하고 편리하게 쓰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플라스틱은 석탄, 석유, 고무 등을 인공적으로 합성시켜 만들기 때문에 에너지의 고갈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인한 기후변화를 야기 시키고 있다. 또한 적정하게 처리하지 못하고 매립되거나 땅과 하천 및 바다로 투기돼 생태계가 파괴되고 인류의 건강 또한 위협을 받고 있다.

 유엔환경계획(UNEP)의 발표에 따르면 매년 800만t 이상의 플라스틱이 강과 바다에 배출됨에 따라 발생한 현상이라고 하였다. 우리나라인 경우 2016년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국가별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 세계 1위(98.2㎏), 플라스틱류가 재활용품으로 배출되는 쓰레기 전체의 30~40%정도만 재활용 되고 있는 것을 보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지 않을까?

 플라스틱류를 줄이기 위해서는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삶) 운동 동참, 업사이클링을 보완한 프리사이클링 및 제로마켓 시장도입, 플라스틱을 먹는 효소 개발, 음료용 빨대를 쌀로 만든 빨대로 전환 등 다각적인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기술 연구와 실천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국가, 기업에서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을 통한 자발적인 친환경 실천 참여가 확산되어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마트, 시장 등에서 구입한 물건은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나 용기에 담아오는 등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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