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오피니언독자기고
2019 월동채소 관리, 이렇게 달라집니다.
김영준  |  삭품원예과 원예진흥팀장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1.07  17:52:3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월동채소 관리에 변화가 시작됐다. 기해년 시작과 함께 2018년산 제주 월동무 가격 안정을 위해 농업인 스스로 생산량을 줄이기로 결의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그동안 농식품부와 제주도에서 지원했던 시장격리 사업과 달리 이번에는 농가 스스로 시장 격리에 나서면서 앞으로 다른 품목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인의 의식 변화와 맞물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올초부터 월동채소 관리 달라지는 사항을 적극 홍보해 나가고 있다.

 첫째, 올해 당근 품목에 이어 월동무 자조금이 본격적으로 조성된다. 사단법인 제주당근연합회가 추진하는 자조금 사업의 효과를 거울삼아 월동무 재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둘째, 제주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 품목이 확대된다. 정부형 채소가격 안정제는 월동무, 마늘, 양파 품목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는 당근, 양배추까지 본 사업을 추진한다.

 셋째, 월동채소 수급조절과 가격 안정을 위해 지원을 차별화한다. 정부 채소 가격안정제에 의한 수급조절 외 시장격리는 시행하지 않을 계획이다. 그리고 채소 가격안정제, 자조금 사업 참여농가는 출하정지, 농자재 지원 등 인센티브를 통하여 조직화를 촉진시켜 나가고자 한다.

 넷째, 월동무 출하신고제 도입을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월동무 세척장별로 기초 통계자료를 확보하여 출하량 조절을 통한 월동무 유통 처리와 가격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

 농가에서는 달라지는 사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다 함께 노력해 위기를 극복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311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9-1(도두일동)  |  대표전화 : 064)744-7220  |  팩스 : 064)744-7226
법인명: ㈜제주신문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 아 01014   |  등록일 : 2007년 2월 12일  |  대표이사/발행/편집인 : 부임춘
편집국장 : 신정익  |  청소년보호책임자 : 부임춘
Copyright 2011 제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press@jeju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