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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짓골 제주아트플랫폼 조성사업 원점 재검토 촉구이경용 위원장 “재밋섬 부동산 매입 부적정 ‘당연’”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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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0  16: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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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이경용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이 ‘한짓골 제주아트플랫폼 조성사업’의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지난 9일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제주문화예술재단 ‘재밋섬 부동산 매입’에 대한 감사결과를 공개했다. 감사결과 ‘사업 결정 과정의 투명성 및 공정성 문제’, ‘도민공감대 노력 및 도의회 보고 등 이행 부적성’, ‘부동산 매매계약 체결내용 부적정‘, ‘매입 부동산 감정평가 내용 부적정’ 등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이에 이 위원장은 “기존 의회의 지적을 한번 더 확인해주는 내용이며, 당연한 결과였다”며 “이번 감사위원회 결과에 따라 재밋섬 건물 매입을 통한 사업추진을 원점 재검토 하고, 계약관련 당사자 간 신속한 협의를 통해 도민 혈세 손실의 최소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예술재단 기금 활용 논란이 향후에는 발생하지 않도록 문화예술 시설 확대 및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기본 목적이 공정하게 지속될 수 있는 제도적 고민을 집행부 및 재단, 예술인 등 관계 전문가와의 지속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2월 업무보고를 통해 이번 감사위원회의 감사결과에 따른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책임있는 후속 업무 조치 내용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재밋섬 부동산 매입에 따른 아트플랫폼 사업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지난해 7월 업무보고를 비롯해 행정사무감사, 2019년 예산편성 시까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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