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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는 만사, 좋은 결과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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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0  17: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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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부터 인사는 만사라고 했다. 세상사 사람들이 하는 일이 인사부터 시작한다. 세상일 모두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능력있는 사람을 앉히는 것이 바로 인사다. 인사를 잘못하면 일은 망친다.

 즉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고 하는 것은 좋은 인재를 잘 뽑아서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모든 일을 잘 풀리게 하고 순리대로 돌아가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정부 고위관료나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요직의 경우 잡음이 많고 정치적인 관계때문에여러가지 구설수에 휘말리기 쉽다.

 그러면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에 채용을 한 사람이나 채용된 사람 모두 당황스럽고 힘들게 된다.

 이는 일반기업이나 사람들이 모여서 일하는 모든 집단에 적용된다.

 결국 인사는 적재적소에 합당한 인물을 배치하는 것이다. 그게 그리 쉽지 않다. 최근 제주도를 비롯 행정시인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올해 상반기 인사를 했다. 승진자도 있고 자리를 이동한 사람도 있다. 자신이 좋은 자리에 갔다고 좋아할 사람도 있도 반대로 왜 내가 그 자리에 갔을까라고 내심 불평 불만을 갖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이번 인사에서 도지사와 시장은 인사가 만사라는 말처럼 사람을 잘 썼을 것으로 본다. 좋은 결과가 나와야 좋은 인사다. 혹여 나쁜 결과가 나타나면 이에 맞는 각종 비판과 비난의 말이 나올 수 있다.

 “내가 뭐랬어, 그 사람 안된다고 했지, 이럴 줄 알았지”라는 말들이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인사가 만사이지만 ‘인사가 망사’라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번에 자리를 옮긴 공직자들은 최선을 다해 도민에게 인정받는 공무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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