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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초 출신 조대희군 차범근축구상 수상 ‘영예’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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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0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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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 = 윤승빈 기자] 제주동초등학교 출신 축구 유망주인 조대희군이 차범근축구상의 ‘베스트일레븐상’을 받는다.

차범근축구상위원회는 오는 13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제31회 차범근축구상 시상식을 열고 초등학생 축구 유망주 등 13명에 대해 시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초등학생 6학년 선수를 대상으로 한 ‘베스트 일레븐’ 상에는 제주동초를 졸업, 대전 유성중에 진학하는 조대희군 등 11명이 뽑혔다.

조군은 지난해 제주동초 축구팀 주장을 맡아 ‘2018화랑대기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팀을 3위로 올려놓은데 이어 경주에서 열린 국제유소년축구대회 한국팀 상비군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조군은 특히 제48회 백호기 전도청소년축구대회 결승에서 맹활약을 펼쳐 21년 만에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데 앞장섰다.

베스트 일레븐 수상자는 ‘팀 차붐 3기’ 자격으로, 독일프로축구연맹의 도움을 받아 독일에서 선진 축구문화도 체험하게 된다.

차범근축구상은 차범근과 일간스포츠, 소년한국일보가 1988년 제정한 연례 유소년 축구상으로, 2017년까지는 수상자 중에 대상 1명을 뽑다가 지난해부터 대상 구분 없이 베스트일레븐을 선발하고 있다.

기성용, 황희찬, 백승호 등도 축구 꿈나무 시절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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