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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들의 의식주 문화 변천사 기록제주문화원, 향토사료집 발간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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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1  18: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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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문화원이 발간한 2018년도 향토 사료집.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제주문화원(원장 김봉오)이 2018년도 향토사료집을 최근 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향토사료집은 ‘역주 탐라록 下’, ‘기억으로 보는 제주도생활문화 1’, ‘제주도금석문집 1’, ‘제주문화 24’ 등 총 네 권이다.

‘역주 탐라록’은 조선후기 19세기 중반 제주목사를 지낸 이원조가 임명되던 해인 1841년 1월부터 1843년 7월까지 재임기간 겪었던 일들을 써 내려간 일기체 형식의 기록이다.

아울러 이번 발간으로 인해 2016년 상(上)권을 펴낸 이후 3년간의 역주사업이 마무리됐다.

‘기억으로 보는 제주도생활문화 1’은 1940년대에서 1970년대 당시 제주인들의 의식주 및 의례와 관련한 생활문화에 대한 기록으로 사진자료와 현장조사 등을 통해 후대에게 지역 고유의 전통생활문화를 알려주는 계기를 마련한다.

‘제주도금석문집 1’은 지연 원로 향토사학자와 학계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문화적으로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옛 비 중 73기를 발굴, 조사해 조선시대 제주인의 사회상을 되새기는 단서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제주문화원은 ‘제주문화 24호’를 발간해 도민들에게 제주의 전통과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읽을거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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