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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 = 윤승빈 기자]제주학생문화원은 제주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동아리 활동을 통한 평생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2019 평생교육동아리’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학생문화원은 올해 10개의 평생교육동아리를 모집할 예정이며, 동아리 운영 기간은 내달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평생교육동아리는 10명 이상의 제주도민으로 구성된 동아리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 동아리는 제주학생문화원 교육활동실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지도 강사비도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오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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