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허영형 기자] 보건복지 현장과 소통을 통해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모두를 배려하는 소통과 공감의 날’이 본격적으로 운영돼 관심.

‘소통과 공감의 날’은 매월 또는 매주 주기적으로 복지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은 물론, 시설·단체에서 안고 있는 현안과제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통로로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 ‘보건복지여성국장실 개방의 날’ 운영을 통해 건의 및 요청사항 또는 민원사항 등이 있는 각급 보건복지기관·시설·단체 또는 일반 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모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