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윤승빈 기자] o...제주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에 참석해 전 세계 ‘걷기 마니아’들과 동행.

제주월드컵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제주유나이티드에서 행사기간 동안 서귀포 김동우, 박진포, 윤일록, 마그노, 알렉스, 찌아구 등 주축 선수들이 일일 홍보대사로 나서 제주와 서귀포시, 제주유나이티드 등을 홍보.

서귀포 출신 김동우 선수는 “스포츠와 도시가 동반 성장하고 지역사회의 스포츠 참여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라며 “제주 출신 선수로서 스포츠의 가치를 더 많은 도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