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신문=윤승빈 기자] 충청북도일원에서 열리는 ‘2019 전국생활체육 대축전’에 제주선수단 692명이 참가한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릴 이번 대회에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26개 종목에 선수 602명, 임원 90명 등 692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대축전은 전국 생화체육 동호인들의 축제로 2001년 ‘국민생활체육전국한마당축전’이라는 명칭으로 제주에서 원년 개최됐다.
제주선수단의 결단식은 오는 16일 열릴 예정이다.
부평국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대축전은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승패를 떠나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한마당”이라며 “체육회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