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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억원 이도주공1단지 '포스코' 낙점13일 선정 총회서 419표 중 231표 득점…한화 91표, 현대 97표
‘더 샵’ 아파트 브랜드 제주 첫 진출…지상 14층, 795세대 조성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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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4  16: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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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2200억원 규모의 제주시 이도주공아파트 1단지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포스코 건설이 낙점됐다.

이도주공 1단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13일 오후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유효투표 419표 중 절반에 가까운 231표를 받은 포스코 건설이 올 상반기 재건축 시장 최대어를 낚게됐다.

포스코건설과 수주 경쟁에 나섰던 현대산업개발은 97표 한화건설은 91표를 얻는데 그쳤다.

이번 이도주공아파트 1단지 재건축사업 시공사 입찰에는 현대산업개발과 한화건설, 포스코건설 총 3개 건설사가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한화건설은 ‘포레 더 퍼스트(foret THE FIRST)’, 현대산업개발 ‘제주 센트럴 아이파크(CENTRAL IPARK)’, 포스코건설 ‘더 샵 퍼스트 월드(THE SHARP FIRST WORLD)’ 등 브랜드를 내놓았다.

이도주공 1차 재건축 사업은 공사 예정 가격만 2200억원 규모인데다 최고 입지에 주력 브랜드를 내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점에서 수주 전쟁이 치열했다.

치열한 브랜드 대리전 끝에 제주지역 첫 번째 브랜드 진출 효과에 힘입은 포스코건설에 표가 몰리게 됐다.

포스코건설은 2021년 3월 착공을 목표로, 총 공사비는 2299억원을 제안했다. 3.3㎡당 공사비는 486만7000원 수준이다.

이번 사업은 제주시 도남연립과 이도주공 2·3단지에 이은 도내 세 번째 재건축 사업이다. 이도주공 1단지는 재건축 연한 30년을 넘기면서 2017년 5월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제주시 이도이동 888번지 4만3375㎡에 기존 5층 높이·480가구인 이도주공1단지가 지하 2층·지상 14층, 11개동 795가구의 아파트단지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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