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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문화 지속 보존·전승 꿈꾼다법환해녀학교 신입생 마감...물질 이론·잠수 기술 등 교육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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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5  18: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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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해녀학교 4기 교육사진.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제주해녀문화의 지속적인 보존과 전승을 위한 제5기 법환해녀학교 신입생 지원 신청이 마감됐다.

법환해녀학교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2주간 직업해녀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결과 총 36명이 지원, 오는 17일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최종 선발된 신입생들은 내달 18일 열리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1일까지 총 80시간을 이수해야한다.

교육은 해녀물질 이론, 마을어장 관리교육, 현장 잠수기술 실기 및 실습, 해녀보호 시책 및 선배 해녀들의 삶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및 국가중요어업문화유산인 제주해녀문화 전승자로서 새내기 해녀교육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어촌계에 가입해 직업해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년간 법환해녀학교에서는 총 128명이 졸업했으며 현재까지 12개 어촌계에 총 26명이 어촌계원으로 가입, 제주해녀공동체문화 전승자로 물질조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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