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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봉서 성화...서귀포 밝힌다도민체전 19~21일 개최...52종목 열전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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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5  18: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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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문화 도시 서귀포, 역동하는 제주의 힘” 제주도민들의 체육축전 ‘제53회 도민체육대회’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도민체전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강창학 종합경기장을 주 경기장으로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체육회는 성화행사를 비롯한 개회식, 경기 운영, 스포츠 문화축제 행사 등의 준비를 마쳤다.


올해 도민체전에는 도내 43개 읍면동 대표선수단을 비롯해 학교 운동부 및 스포츠클럽 각급 학교 대표, 34종목의 일반 동호인 클럽, 장애인부, 재외도민부 등 812개팀 1만554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오는 18일 오전 8시 성산일출봉 성화 채화로 본격적인 대회 개최 소식을 알린다. 개회식은 19일 오후 2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3시 공식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52종목의 경기를 비롯해 도민 참여를 위한 스포츠 문화축제 행사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폐회식은 4월 21일 오후 5시 개회식 장소인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성화는 양윤경 서귀포시장, 이경용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부평국 대회 부대회장이 채화에 나서며, 첫 주자인 김현숙 성산읍체육회 여성부회장에게 전달돼 도 일원 24개 구간을 돈다.

개회식은 ‘다름’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대회 주역인 선수단 입장은 종전과 다르게 메인경기장 중앙을 가로질러 입장하는 동선을 그린다. 제주 고유 걸궁팀, 학교 방과후 스포츠 활동으로 이뤄지는 치어리딩팀이 참여하는 이벤트 등이 함께한다.

메인경기장인 강창학종합경기장 광장에는 선수단 뿐 아니라 일반 도민 참여의 스포츠문화이벤트로 특설무대가 설치된다. 노래자랑과 체조경기, 치어리딩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스포츠과학 안내 및 체력측정 등의 프로그램 보급 행사도 마련된다.

도민체전을 주제로 한 어린이 사생대회도 운영되며, 영상물 콘테스트를 통한 심사 및 상영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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