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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도민체전 순간포착 영상 콘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회 기간 동안 도민체전의 현장을 휴대폰 등을 통해 53초에 담으면 된다. 개·폐회식 행사, 스포츠 문화축제 및 종목별 경기, 응원하는 내용 등 제주도민의 화합과 단결의 함축적을 표현하는 영상이면 어떤 주제든 가능하다.
동영상은 제주도민체전 홈페이지 영상콘테스트 코너에 게시하면 된다.
대회 기간 중 조회수 및 작품성 등을 반영해 순위를 결정하게 되며, 도체육회는 대회 종료 후 입상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작 1, 우수작 2, 가작 3개를 선정하며, 6개 작품에 총 1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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