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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년체전 메달 25개 이상”도체육회, 종목별 경기력 분석 ‘효자종목’ 수영 7개 이상 자신
‘시작부터 결승’ NLCS 럭비팀과 8인제 규정 바뀐 초등축구 변수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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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4  18: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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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제주 선수단이 25개 이상의 메달을 노린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14일 전국소년체전 참가 선수단에 대한 종목별 경기력 분석 브리핑을 진행하고, 올해 25개 이상의 메달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국소년체전에 제주 선수단은 29종목 632명의 선수단이 파견된다.

도체육회에 따르면 기록종목에서는 수영 7개, 자전거 1개, 체조 2개 등 10개 이상의 메달을, 토너먼트 종목에서는 럭비 1개, 레슬링 1개, 복싱 1개, 씨름 2개, 유도 5개, 정구 1개, 축구 1개, 태권도 3개 등에서 15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밖에도 근대3종, 레슬링, 복싱, 볼링, 수영, 씨름, 야구, 유도, 자전거, 정구, 체조, 축구, 태권도, 핸드볼 등 14개 종목의 경기에서도 ‘깜짝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도체육회가 가장 자신있어 하는 종목은 수영이다. 수영은 2016년 동메달 4개에서 시작해 2017년 8개(금 3개·은 4개·동 1개), 지난해 9개(금 4개·은 4개·동 1개)의 메달을 따낸 ‘효자 종목’이다. 남초부 강지호, 여초부 이예주, 남중부 박지혁의 활약이 예상된다.

이번 체전의 변수는 럭비와 축구가 될 전망이다.

럭비의 경우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한 국제학교인 NLCS Jeju 럭비팀이 참가하는데, 16강 1차전부터 라이벌 서울 배제중학교와 붙는다. 두 학교는 전국랭킹 1, 2위를 다투고 있어 첫 경기부터 사실상 결승전 분위기를 낼 것으로 보인다.

축구의 경우 초등부가 올해부터는 기존 11인제에서 8인제로 규정이 바뀌었다. 달라진 규정자체가 선수들에게 있어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평국 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남은 기간 동안 상대 팀 전력 분석을 토대로 강도 높은 신전 대비 훈련을 해 나갈 것”이라며 “철저한 정보수집 및 전략 수집과 부상 방지를 위한 컨디션 조절 등 적극적인 선수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충북 일원에서 개최된 제47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제주 선수단은 금메달 14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1개 등 38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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