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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전지역관리조례 개정안 철회하라”제2공항추진위, 어제 기자회견서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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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6  17: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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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제2공항성산읍추진위원회(위원장 오병관)는 1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수립용역 완료가 다음달로 예정된 시점에서 관리보전지역 내 공항과 항만을 설치할 수 없도록 하는 조례 개정안은 제2공항 건설 사업의 발목을 잡으려는 속셈”이라고 비판했다..

제주도의회 홍명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 갑)이 대표 발의한 공항·만을 포함하는 제주도 보전지역관리에관한조례 개정안(이하 개정안)은 이날부터 열리는 도의회 제372회 임시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조례로 정하는 공공시설 중 보전지구의 각 1등급 지역 안에서 설치할 수 없는 시설에 항만과 공항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추진위는 “우리는 도의회 표결 현장에서 동조하고 찬성하는 도의원을 주시하겠다”며 “도의원들의 뒤에 숨어있는 제주 국회의원들도 민심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유발시킨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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