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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아파트 분양가 ㎡당 344만원…작년比 12.3% 하락전국서 두 번째 하락폭 커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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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6  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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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제주지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16일 내놓은 ‘4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도내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344만1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2.3% 하락했다. 전달보다는 0.51% 오른 수준이다.


3.3㎡로 환산하면 1135만5300원 수준이다.

이 같은 도매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전국평균(345만2000원)보다는 1만1000원 낮았지만, 경기도를 제외한 도(道) 평균(263만2000원)에 비해서는 80만9000원 높았다.

도내 평균 분양가 하락률은 충북(-12.51%)에 이어 두 번째 컸다. 전국평균은 7.21% 올랐다.

도내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를 규모별로 보면 60㎡ 이하가 380만4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60㎡ 초과~85㎡ 이하는 347만5000원, 102㎡ 초과 326만9000원, 85㎡ 초과~102㎡ 이하는 322만6000원 등의 순이다.

HUG의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분양 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을 말한다.

시·도별로 평균 분양가를 보면 서울이 778만4000원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3.79% 올라 가장 비쌌다.

이어 경기 441만1000원), 대구 401만5000원, 부산 392만7000원, 인천 368만2000원, 대전 358만2000원, 세종 345만8000원 등의 순이다.

지난달 도내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는 130가구로 집계됐다. 전달과 작년 동월에는 분양 실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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