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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도민회 내홍, 회장 직무정지가처분 신청신현기 도민회장 직무정지 등 요청 상태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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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9  15: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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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가 현 회장과 지역회장단의 갈등으로 양분위기에 처해졌다.

서울제주도민회 시·읍·면 지역회장단 12명은 지난 4일 신현기 도민회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신청서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신청인들은 신 회장이 직능직 부회장의 수와 감사를 증원해 사실상 후임자를 본인이 지명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신 회장이 올해 회비 3000만원을 납부하지 않고, 일부 부회장들의 회비 상당액을 특정인이 대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지난 3월 20일 개최한 도민회 총회에서 회장단 회의 승인 없이 예산안이 의결됐고, 회칙 개정안 상정이 무시돼 절차를 고의로 위반했다는 주장도 함께 펼치고 있다.

현재 신 회장은 소송에서 제기한 주장이 대부분 사실이 아니고, 총회 결의는 합법적으로 이뤄졌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한편 신청인들은 법원 판결이 나올 때 까지 서울제주도민회장 직무정지, 총회결의에 대한 효력정지를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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