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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클래식·전통음악의 앙상블서빳, 즉흥음악 선구자 '강태환 트리오' 초청공연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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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2  16: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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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태환 트리오.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국내에서 자유 즉흥음악의 선구자로 알려진 뮤지션이 제주를 찾는다.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대표 김백기)는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 강태환 트리오 초청공연 ‘궁극의 Free improvisation’을 개최한다.

강태환은 국내 프리재즈 음악가로 불리며 1978년 타악주자 김대환과 트럼페터 최선배와 함께 프리재즈 그룹 ‘강태환 트리오’를 결성해 아방가르드를 지향한 공연들을 펼쳐왔다.

1988년 강태환 트리오가 해산된 이후에도 그는 솔로로 활동하며 일본과 유럽 등을 누비면서 음악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또 그는 1990년대 후반 타악주자 박재천과 피아니스트 미연과 조우하며 재즈와 클래식, 전통음악을 모두 아우르는 앙상블을 만들었다.

이들은 40년 간 즉흥 음악가로서 독창적인 주제를 제시하고 풍부한 음악적 표현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백기 대표는 “서귀포의 작은 무대에서 꾸며질 이들의 자그마한 무대가 어마어마한 음악적 가치로 가득한 사실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현장예매 2만원, 예매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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