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허영형 기자] 2019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e편한세상’이 제주 중문에서 첫 선을 보인다.  ‘e편한세상 중문’은 그동안 아파트 공급이 들물었던 중문동에 들어서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 e편한세상 중문 투시도.

서귀포시 중문동 1756번지 일원에 들어설 ‘e편한세상 중문’은 총 280세대로 제주도에서 희소성을 지닌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기 힘든 제주 지역의 특성상 28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는 중문동은 물론 서귀포시에서도 찾아 보기 힘든 대단지라는 점에서 향후 가격 상승의 메리트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e편한세상 중문은 중소형 타입의 73㎡, 79㎡, 84㎡(전용면적 기준) 주택형으로만 구성되며, 전국 분양 현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와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과 함께 오픈 발코니(79㎡)를 통해 테라스형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품은 오션뷰(일부 세대)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로써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