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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연계 도민이익·상생발전 계획 용역 강행13일 착수보고회…주민참여 상생전략 발굴팀 운영계획 등 밝혀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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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3  17: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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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도가 제2공항 주변지역 발전계획 용역을 강행과 함께 착수보고회까지 진행하면서 제2공항 반대단체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제주도는 13일 오후 ‘제2공항 연계 도민이익 및 상생발전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지난달 24일 착수됐다. 용역비는 5억800만원으로 오는 2020년 9월 23일가지 16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용역을 통해 산업·교통·물류 등 제2공항 지원 인프라 사업 발굴과 제2공항 주변지역 발전 전략이 제시될 예정이다.

또 공항개발로 인한 이익이 도민에게 환원되도록 정주환경, 소득창출, 신성장,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시가화 예정 용지에 대한 계획도 수립된다.

편입 농지 및 주택 소유자에 대한 실질적 보상을 포함해 공항배후도시 조성과 경제적 이익 창출, 공유 지원체계 마련도 기대되고 있다.

이 가운데 성산읍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별 주민참여 상생전략 발굴팀과 자문단이 내달부터 본격 가동된다.

도에서는 성산읍 관내 마을을 찾아 마을 순회 간담회를 갖고 상생발전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제시하고, 용역사가 수립한 핵심 사업의 계획들에 대한 타당성 검증에 나선다.

주민과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간담회 등을 수시 개최해 도민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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