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신문=윤승빈 기자] 시·도대항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 참가한 제주 선수단이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고 돌아왔다.
제주특별자치도근대5종연맹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공원 등에서 열린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 제주 선수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남중부 릴레이에서는 귀일중(김윤서·윤민종·이지호)이 951점으로 여유 있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일부에 제주 대표로 출전한 이지훈(상무), 소현석(한국체대4)은 단체전에서2897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소현석은 개인전에서도 2위를, 박우진(한국체대4)도 근대4종 개인전에서 2위를 차지해 각각 은메달을 따냈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