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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제주도근대5종연맹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체고 및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린 ‘제21회 한국학생근대5종연맹회장기 전국근대5종대회’에 귀일중학교 선수들이 참가해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남중부 근대3종에 출전한 윤민종은 3종 합계 855점으로 개인 3위를, 윤민종, 문지성, 김윤서, 이지호 선수로 구성된 단체전은 3305점으로 단체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김윤서, 윤민종, 이지호로 구성된 남중부 릴레이 경기에서 2위를 차지했다.
남중부 근대2종에서는 문형석, 강지윤, 성수훈, 박준서로 구성된 근대2종팀이 합계 1362점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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