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사건사고
제주서 살인미수 사건 잇따라 발생주거 침입 범행 30대 검거에 이어
동포 찌른 불법체류자 중국인 체포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09  18:09:3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신문=윤승빈 기자] 제주서 살인사건 미수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8일 남의 집에 숨어 있다 발각되자 흉기를 휘두른 이모(37)씨를 살인 미수 및 주거침입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2시 35분게 제주시 일도2동 소재 김모(22)씨의 집에 숨어있다 발각되자 실랑이를 벌이다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김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씨를 병원으로 후송하고, 폐쇠(CC)TV 추적 등을 통해 1시간만인 오전 3시 40분께 인근 성당 주차장 내 차량에 숨어있던 이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이씨가 숨어있던 차량에서 피가 묻은 운동화와 청바지, 티셔츠 등도 함께 입수했다.
병원으로 후송된 김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날 제주 서부경찰서는 오후 8시 20분께 제주국제공항에서 중국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같은 중국인 동포 런모(33)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런씨는 지난 7일 오후 7시 50분께 자신의 주거지에서 중국인 친구 짱모(33)의 지인 주모(2!)씨를 흉기로 세차례 찌른 후 도주한 혐의다.

런씨는 해외로 도주하려다 제주공항에 배치된 형사팀에 의해 붙잡혔다. 경찰은 런씨가 투숙한 호텔에서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입수하기도 했다.

경찰 조사 결과 런씨는 짱씨와 말다툼을 하다 주씨에게 범행을 저지르게 됐으며, 연관된 중국인 모두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주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윤승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311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9-1(도두일동)  |  대표전화 : 064)744-7220  |  팩스 : 064)744-7226
법인명: ㈜제주신문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 아 01014   |  등록일 : 2007년 2월 12일  |  대표이사/발행인 : 부임춘
편집인 : 송정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부임춘
Copyright 2011 제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press@jeju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