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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재판, 방청권 있어야 본다제주지법, 77석 선착순 배부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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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1  18: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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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고유정 사건’의 재판 방청이 제한된다.

제주지방법원은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고유정(36·여)의 재판 방청인 수를 선착순으로 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지법은 이번 사건이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재판인 만큼 법정 질서 유지를 위해 방청권 소지자에 한해 방청을 허용하기로 했다. 

고유정의 공판준비기일은 15일 오전 10시 30분 제주지방법원 201호 법정에서 열린다. 201호 법정은 좌석 67석, 입석 10석 등 모두 77석이다.

한편 고유정은 지난 5월 25일 제주시 조천읍 소재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36)씨를 살해하고 같은달 31일까지 시신을 훼손, 여러 곳에 나눠 버린 혐의(살인, 사체 손괴 및 유기)로 최근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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