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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꿈꾸며 삶을 노래하다서귀포예술의전당, 개관 5주년 하반기 공연계획 발표
조성진 초청 공연 등 마련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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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4  17: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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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서귀포예술의전당이 올해 개관 5주년을 맞아 하반기 공연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참여하는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작곡한 3막 희극 ‘오페레타 박쥐’가 양진모 지휘자를 필두로 강혜명·이세희 소프라노, 이정원·전병호 테너, 한규원 바리톤 등이 참여해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이어 3일에는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제주출신 성악가들의 ‘제주오페라스타갈라콘서트’가 열린다.

또 같은 달 ‘음악이 빛나는 서귀포’에서 서울발레시어터의 발레공연 ‘한 여름밤의 꿈’이 시민들을 찾는다.

9월에는 배우 사미자가 출연하는 연극 ‘세 여자’가 6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10월에는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통통 튀는 아트데이 인 서귀포’, 아마추어 동아리들이 꾸미는 생활문화콘텐츠활성화 프로그램 ‘문화를 꿈꾸며, 삶을 노래하며’ 공연이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마련된다.

11월이 되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 초청 공연이 2일에, 체코건국 100주년을 기념하며 내한하는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초청 공연이 16일에 개막한다.

12월에는 국립합창단 초청공연 ‘헨델의 메시아’가 6일 진행된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문화도시 예비지정도시인 서귀포시에 다양한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의 토대를 공고히 함으로써 제주 대표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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