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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외국인 선원 실종...해경, 수색 중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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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13  22: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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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조업 중인 어선에서 외국인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3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2분께 서귀포시 남서쪽 137㎞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여수선적 대형트롤 어선 W호(138t)의 베트남 선원 A(37)씨가 해상으로 추락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과 어업지도선, 해군 항공기 등을 사고 해상으로 보내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현재 사고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초속 13∼15m의 강한 바람과 3∼4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해경은 사고 어선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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