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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휴가보내던 현직 경찰관 교통사고로 숨져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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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5  14: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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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에서 휴가를 보내던 현직 경찰관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5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제주시 아라동 산천단 인근 5.16도로에서 A(49)씨가 몰던 렌터카가 도로 옆 신호등 기둥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있던 경찰 공무원 B(50)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운전자 A씨와 조수석에 있던 C(50)씨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이 사고로 숨진 B씨는 대전지방경찰청 소속 간부로 최근 연가를 신청해 제주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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