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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주택서 잠자던 일가족 4명 일산화탄소 중독상가주택 1층 식당 발생 연탄가스 원인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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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26  11: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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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식당에서 피운 연탄가스에 잠을 자던 일가족 4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8분께 제주시 노형동의 3층짜리 상가주택 2층에서 잠을 자던 A(44)씨 등 4명이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했다.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이들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개업 준비중인 1층 식당에서 전날 테이블마다 연탄불을 시범적으로 피우면서 발생한 일산화탄소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2층까지 올라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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