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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모이면 하나가 된다동네 작은 전시관 ‘갤러리 둘하나’ 온라인 준비
전시 참가 자격 대폭 축소...아트바겐전 등 기획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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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11  17: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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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제주시 이도일동은 ‘갤러리 둘하나 전시관’을 올해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으로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갤러리 둘하나는 2015년 이도일동주민센터 내 노후 창고를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미술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삼성혈 문화의 거리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명칭인 ‘둘하나’도 이도일동의 ‘이’와 ‘일’을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그러면서도 두 개의 조직이 하나로 합쳐 문화예술을 발전시킨다는 의미도 담았다.

갤러리 둘하나는 매년 도내 작가를 위한 전시공간을 마련해 매년 10회 내외의 전시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전시에 한계를 느껴 이번 온라인 전시를 병행해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작가가 응모할 수 있도록 자격요건과 작품 주제, 장르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전시를 원하는 작가는 오는 23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접수와 관련한 사항은 이도일동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도일동은 시정 공식 SNS 등을 활용해 전시작품을 매월 업로드하는 등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전시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전시회 취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전시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미술작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아트바겐전’도 기획한다.

이도일동 관계자는 “갤러리 둘하나가 코로나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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