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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쌍한 날씨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고수영  |  서귀포시 안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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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15  17: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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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변화가 점점 급격하게 나타나고 있다. 비만 내렸다하면 호우, 눈만 내렸다하면 폭설, 바람만 불었다하면 강풍이다. 재난안내문자를 받을때마다 가슴을 철렁할 수밖에 없다.

이런 변화무쌍한 날씨로 인해 인명피해, 시설물 피해, 농작물 피해 등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피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미리 날씨 변화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안덕면에서 옥외광고물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로서 바람이 불거나 날씨가 좋지 않을때마다 불법현수막들이 도로에 날려 차량의 안전을 위협하지는 않을까, 불법간판이 보행하는 사람들을 다치게 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긴다. 상업용 및 행정용 게시대에 걸려있는 현수막들의 경우에도 바람에 찢어져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현수막 하나가 사람들을 다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안전 문제는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으며, 작은부주의가 큰 사고를 만든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을 통해 배우고 있다.

합법적으로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한 옥외광고물들의 경우에도 이런 날씨 변화에 주의를 하여 안전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게시만 하고 놔둘 것이 아니라 날씨가 좋지 않을 시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철거를 했다가 다시 게시하거나, 결박을 철저히 하는 등의 시민의식이 필요한 것 같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 변화무쌍한 날씨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현명한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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