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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해외수출로 극복한다
조연주  |  제주도청 통상물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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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23  17: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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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갑자기 불어닥친 코로나19 글로벌 위기 속에서 제주도의 수출은 1억5400만달러를 달성해 전년 대비 3.9% 증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국내 전체 수출은 5.4% 감소했는데도 물류비 부담과 규모의 영세성 등 불리한 여건의 도내 수출기업의 높은 의지와 도를 비롯한 수출 유관 기관들이 합심해 지원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도내 수출기업은 270여 개이며, 이중 가공업, 1차산품, 공산품, 화장품 순으로, 반도체를 제외한 도내 수출 품목은 1차산품과 가공업이 주로 차지한다.

지난해에는 제주도 대표상품 육성 시책으로 화장품과 식음료 분야 스타상품을 선정해 해외시장을 공략한 결과, 수출액 75% 신장, 해외판로채널 94%를 확대하는 성과를 얻었다.

수출은 해외 바이어와 수출계약을 체결 후 수출 물품을 선적하고 수출대금을 회수해 거래가 종료되는 때까지 일련의 흐름을 말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까다롭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수출은 크게 ‘수출준비(바이어 발굴), 수출계약(가격, 결재 등), 신용장 내도(진위, 신용 체크), 수출승인, 수출물품 확보, 수출검사, 수출통관, 물품선적, 선적서류 매입 요청(거래 외국환은행에 추심 의뢰), 사후관리(대금회수)’ 등의 복잡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제주의 상품이 해외로 수출돼 제주의 청정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가치를 발하게 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기존의 대면 마케팅 방식이 어려워지자, 화상 상담회, 해외 온라인몰 입점 및 광고 등 비대면 마케팅으로 신속히 전환해 해외 판로를 확보했는데, 올해도 비대면 맞춤형 지원으로 수출 활력화에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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