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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위기극복을 위한 협력
김현철  |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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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25  18: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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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코로나19가 처음 보고된 이후 2021년 3월 24일 기준 전세계에 1억 2천만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하였고 국내에도 전국에 걸쳐 산발적으로 지속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정부에서는 입국 관리를 통한 감염병 유입 차단, 보건소와 의료기관에 전국적으로 620여개소의 선별진료소 운영, 환자 발생 시 역학조사 및 접촉자 관리, 단계별 사회적 거리 두기, 코로나19 예방접종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공.항만 발열감시 및 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등 특색있는 제주형 방역정책을 추진하여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요즘은 길거리 행인뿐만 아니라 사무실, 학교, 마트 등 다수가 집합하는 곳에서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단계별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코로나19 이전 시대와는 변화된 삶을 살고 있다.

많은 이들이 코로나19 이전의 평범함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불편을 감수하며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의 다양한 개인방역 수칙을 적극적으로 준수하고 있지 않나 싶다.

가끔 방역수칙 준수의 효과로 감기, 수두, 볼거리 등 감염병이 크게 줄었다는 언론보도 내용을 접한다. 이러한 보도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감염병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코로나19 유행 종료 후에도 손 씻기와 같은 생활수칙은 꾸준히 지켜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최근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되었다. 접종대상자가 많아 우선접종 권장 대상부터 접종을 하고, 순차적으로 예방접종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으로 시기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마무리되는 시점이 되면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코로나19 극복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여러 가지로 힘든 시기지만 IMF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진행했던 금모으기 운동처럼 우리의 저력을 발휘하여 함께 노력해 나간다면 예전처럼 평범한 일상을 회복할 날이 곧 오리라는 기대를 가져보며 개인방역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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