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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활력화에 열정을 다하는 마을주민들을 위해
정현부  |  서귀포시 마을활력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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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1  17: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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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39세의 청년인구의 감소와 65세이상 인구의 증가로 서귀포 17개 읍면동 중 10개 읍면동에서 인구소멸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인구소멸위험지수란 20~39세 여성인구수를 65세 이상 인구수로 나눈 값으로 20~39세 여성인구가 적을수록 인구소멸위험지수가 낮아지게 되어 청년인구의 감소로 인한 인구감소로 인구소멸 위험이 높게 나타나게 된다.


더욱이 최근 통계에 따르면 65세이상 인구비율이 2020년 15.7%에서 2030년 25%로 증가하는 등 고령사회를 지나 초고령 사회로 빠르게 진입함에 따라 인구소멸위험지수는 갈수록 낮아질 것으로 전망 되어 진다. 

이러한 사회현상에 대비하여 각 마을에서는 이장님을 중심으로 한 지역주민들이 체험.소득, 문화.복지, 생태.환경 등 마을 고유의 가치 발굴을 통한 지역 특색에 맞는 지속 가능한 마을만들기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서귀포시(마을활력과)에서도 이러한 부분의 효과를 높여나가기 위하여 마을만들기에 대한 정책 자문과 마을에 대한 직접적인 컨설팅을 지원해 주기 위해 마을만들기 분야별 전문가로 이루어진 매력있는 마을만들기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마을발전계획수립을 지원하는 주민협의 프로그램인 농촌현장 포럼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마을만들기 전문기관인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와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마을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사업으로는 첫째 농촌현장포럼 운영 등 마을 만들기 기반마련을 통한 활력 있는 마을공동체 조성사업, 둘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지역 가치창출을 위한 주민주도형 마을발전 사업, 셋째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 및 지역주민과 정착주민의 소통 화합 분위기 조성을 통한 정착주민의 안정적 조기 정착 지원 등 3개 분야에 84억을 투자해 나가고 있다.

마을주민.마을만들기 전문가.행정이 함께 3개 분야의 사업에 대해 협업을 통해 조화롭게 추진함으로서 다가오는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여 살기 좋고 찾고 싶은 농촌 정주여건 조성으로 청.장.노년 모든 세대가 조화를 이루는 머물고픈 행복한 농촌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많은 노력을 해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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