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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속 제주 지방세 수입 증가도, 2020회계 세입세출·재무회계 결산 결과 공개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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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12  17: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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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제주의 지난해 총세입이 전년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지방자치법’ 제134조에 따라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재무 결산서를 작성하고 12일 공개했다.


2020회계연도 결산 결과 총 세입은  6조6892억원, 총 세출은 5조9060억원으로, 결산상 잉여금은 7832억원으로 집계됐다.

총 세입은 전년 대비 4002억원 증가(6.4%)했으며, 예산대비 886억원 증가(1.3%)했다. 

일반회계는 예산대비 990억원이 초과한 5조7422억원을 징수했으며, 특별회계는 예산대비 103억원이 감소한 9470억원이 세입됐다.

총 세출은 예산현액 6조6006억원 중 5조 9060억 원을 집행(집행률 89.5%)해 전년 대비 2756억원(4.9%)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총 세입에서 총 세출을 차감한 결산상 잉여금은 전년보다 1246억원(18.9%) 증가했으며, 이월금은 전년 대비 812억원 증가한 4203억원이다.

결산상 잉여금에서 이월금과 보조금실제반납금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2975억원으로 확인됐다.

부채는 1조3329억원으로 전년 대비 2859억원 증가했다.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 정비 및 토지 보상 등 사회 기반시설 및 주민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외부차입금과 지방채 증권 발행으로 부채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전년대비 자산 증가율(4.5%) 보다 부채 증가율(27.3%)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2020회계연도 결산사항은 12일부터 29일까지 제주도의회에서 선임된 도의원, 교수, 세무사 등이 참여하는 결산검사위원회의 결산 검사를 거쳐 5월말까지 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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