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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와 연계한 산림휴양 치유 활성화 방안
강완영  |  서귀포 산림휴양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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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15  16: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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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천혜의 자연자원을 기반으로 휴양과 힐링의 최적의 도시로 각광 받고 있다. 서귀포시 전체면적의 약 48.7%가 산림으로 해안지역과 중산간지역, 고산지대 등 아열대부터 한대까지 다양한 식생대를 갖추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산림자원을 보유한 치유의숲과 2개의 자연휴양림, 사려니 숲길 등의 늘어가는 산림수요의 충족은 물론 코로나 시대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그 단적의 예로 숲길을 제외한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산림휴양시설 이용객 현황을 살펴보면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2020년도에 총 입장인원이 352,987명으로 2019년 299,616명에 비해 18% 가까이 증가되었다. 그러나 마냥 반길 수 있는 일만은 아닌 것 같다.

코로나 상황별 거리두기 등 대면 프로그램 중지로 산림힐링과 치유분야도 연속성 결여 등 정상적인 운영에 차질이 발생했다. 또한 산림체험 프로그램 주제가 타지역과 내용 유사성이 많아 이용객 재방문 기피 현황의 발생하기도 하며, 산림휴양 인프라 네크워크 부족으로 경유지 코스가 대부분으로 지역주민 연계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도 미흡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몇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자체 프로그램 발굴 등이 지속적으로 필요하겠다.

전국최초로 산림휴양해설사가 구상한 대면프로그램인 숲길 힐링프로그램인 궤영숯굴보멍코스, 산림치유지도사가 개발한 위로의숲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해야 하겠으며, 어린이를 위한 숲체험 및 미션을 통해 숲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발굴해 나가야 할 것이다.

두번째로 시설물 점검 등을 통한 체계적인 정비를 추진해 나가야 하겠다. 노후된 시설물들을 연차적으로 정비하고, 안전시설을 보완해 나가고 트리하우스, 무장애 시설 등 이용층별 다양한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시설들을 확충해 나가야 하겠다. 

세 번째로 숲속 음악회 개최,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자체 웰니스 축제 주간 운영 등을 통한 활성화 방안도 모색해야 하겠다. 차롱 치유밥상 등 단기간 지역상품에 대한 지원을 통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영상 제작 등을 통한 홍보도 강화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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