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사회/환경
제주수산업계,후쿠시마 오염수 궤멸적 피해와 인류 재앙규탄 및 철회촉구 항의집회도 예정돼
전아람 기자  |  aram@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4.15  18:13:5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신문=전아람 기자]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발표에 인접 국가등 국제적인 비판이 거센 가운데, 제주사회에서도 비판과 우려가 잇따르고 있다.
 

   
▲ 사진 연합뉴스

4월 15일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시 최대 피해 위험에 노출될 것으로 보이는 제주 어업인과 수산기관·단체들이 일제히 나서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는 인류의 생명과 안전, 지구촌 해양생태계를 파괴시키는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라며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천명했다.

제주 수산어업인들은 성명을 통해 자신들의 삶의 터전인 청정 제주바다와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본정부의 해양방류 결정을 강력규탄하며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오염수 해양 방출 시 직접피해와 수산물 소비급감으로 수산업계는 궤멸적 피해를 입게 된다며 해양방류를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따라서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반드시 인접국과 협의를 통해 최종결정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강행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강력한 항의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도내 수협조합장협의회, 어선주협회, 수산경영인연합회,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은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전아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