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오피니언독자기고
코로나19 시대 상세주소 신청으로 편리하게 택배수령하세요
최애란  |  서귀포시 종합민원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4.25  14:27:1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및 1인 세대 증가에 따라 배달음식 이용, 택배 주문 등 비대면 소비의 일상화 같은 소비패턴 변화로 상세주소가 없는 원룸이나 다가구주택 등에서 배달 사고가 발생함을 종종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간을 다투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위치 찾기가 어려워 신속한 대응이 곤란한 경우도 볼 수 있다.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주소는 부여된 도로명, 기초번호, 건물번호, 상세주소를 바탕으로 건물의 주소를 표기하는 주소체계이다. 도로명 주소의 구성은 시/도 + 시/군/구 + 읍/면 + 도로명 + 건물번호 + 상세주소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있으며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101동 3층’, ‘202동 302호’와 같은 동·층·호 정보로, 건물 내 정확한 위치 안내로 우편물·택배 등의 전달·수취가 정확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건축물대장에 상세주소가 표기되어 있는 아파트나 연립주택 등은 이미 상세주소를 사용하고 있지만 원룸이나 다가구주택, 상가, 단독주택 등은 건축물대장에 상세주소가 표기되지 않아 신청이나 직권으로 상세주소를 부여한다. 상세주소가 부여되면 등본이나 초본 같은 공문서에도 변동된 주소가 기재된다.

상세주소는 소유자나 임차인이 ‘정부24(www.gov.kr)’로 신청하거나 서귀포시청 종합민원실 도로명주소 담당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또한 상세주소 부여 결과는 도로명주소 안내홈페이지(www.juso.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변을 살펴보면 상세주소가 우리 생활 속에 깊숙히 들어와 있음을 알 수 있다. 한 번의 상세주소 부여 신청으로 우편물, 택배 수령 등 일상생활에서 가깝게 진행되는 일들을 보다 편리하게 누려보는 생각을 가져본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