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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불패’ 아파트…도내 집값 상승 주도지난달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 0.18% 올라
연립·단독주택 부진 여전…전세가격은 ‘껑충’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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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03  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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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흥행 불패를 이어가면서 도내 집값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1년 4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 달간 제주지역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는 0.18% 올랐다. 이는 전월 상승폭(0.10%)보다 확대된 것으로 올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변동률은 0.56%를 나타냈다. 전년 동분기(-1.10%)와 비교하면 도내 집값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 매매가격이 크게 오르며 전체 집값 상승을 이끌었다.

실제 지난달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60% 올라 전월(0.45%)과 비교해 상승폭이 크게 확대됐다. 올 들어 누적 변동률도 2.14%로 전년 동분기(-0.97%)와 상황이 반전됐다.

반면 연립주택의 경우 매매가격지수가 지난달 0.08% 하락하며 전월(0.06%)보다 하락폭을 키웠다. 다만 올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변동률은 -0.19%를 기록, 1년 전 같은 기간(-1.17%)보다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단독주택의 경우 지난달 0.08% 상승하는데 그쳤다. 전월(-0.01%)과 견줘서 상승 반전됐지만 올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변동률은 0.00%를 기록, 부진을 이어갔다.

같은 기간 주택종합 전세가격지수는 0.21% 오르며 전월(0.13%)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변동률은 0.65%로 전년동분기(-0.85%)와 상황이 반전됐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전세가격이 0.69% 상승했고 연립주택은 변동이 없었다.

단독주택은 0.03% 상승하며 하락세를 보인 전월(-0.02%)과 대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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