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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막걸리 출고가 11년만에 오른다기존 1060원서 1180원으로 11.3% 상승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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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16  18: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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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막걸리의 출고 가격이 11년 만에 인상될 전망이다.

1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제주막걸리가 내달 1일부터 공장 출고가를 기존 1060원에서 1180원으로 11.3%(120원) 올리기로 결정했다.

농협 하나로마트를 통해 납품하는 제품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16.5%(200원) 인상하기로 했다.

제주막걸리는 2010년 원료를 중국산 수입쌀에서 국내산으로 대거 전환하면서 공장 출고가격을 당초 960원에서 1060원으로 인상했다. 이후 11년간 가격을 동결해 왔다.

하지만 쌀 가격을 포함해 포장재 등 각종 재료비와 인건비가 오르면서 출고가 인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주세법 개정으로 탁주와 맥주의 과세 기준이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바뀌면서 주세가 1ℓ당 41.70원에서 41.90원으로 인상, 제주막걸리 출고가 인상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가격 조정으로 인해 편의점 기준 1300원이던 제주막걸리 소비자가격은 1400~1500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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