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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사각지대’ 대응 한층 강화된다대정·성읍 2곳에 119구조분대 확대 운영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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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21  17: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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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도내 ‘소방 사각지대’에 대한 대응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21일부터 소방서 원거리지역 구조기능 강화를 위해 대정·성읍119센터에 ‘119구조분대’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119구조분대’ 확대는 원거리지역에 대한 인명구조 사각지대를 해소시키기 위해 이뤄지는 것이다.

새롭게 운영되는 119구조분대는 대정119센터와 성읍119지역센터에 각각 구조대원 6명과 차량 1대를 추가로 배치하며, 1일 2명씩 3교대로 운영된다.

소방당국은 제주시 인구 밀집지역 연동·노형·외도동의 서부권역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제주소방서 119구조대 노형분대를 발대, 운영하고 있다.

발대 1주년 성과를 분석한 결과 발대 전보다 현장도착 시간이 19.7%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소방당국 관계자는 “출동 사각지대 해소에 다방면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번에 확대 운영되는 119구조분대 2개대가 제주지역 원거리지역 구조기능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근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119구조분대 확대·운영으로 인명구조에 보다 효율적인 출동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 전문 인력과 구조장비를 점차적으로 보강해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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