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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늘길 하루 평균 492대 비행기 날았다상반기 항공 교통량 7만8000대…18.6% 증가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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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22  18: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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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내국인의 제주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 상반기 제주 하늘길이 오고가는 비행기들로 바빴던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상반기 항공 교통량’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 말까지 제주공항 관제탑이 처리한 항공 교통량은 7만8000대로 하루 평균 429대가 제주공항에서 뜨고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올 상반기 제주공항의 일 평균 항공 교통량은 1년 전 같은 기간(360대)과 비교해 무려 18.6% 증가했다.

지난해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5~6월 황금 연휴와 여름 관광 수요로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다. 하지만 올해 국내선 수요가 급증하며 항공 교통량이 크게 확대됐다.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 상반기 489대와 비교하면 80% 이상 회복한 수치다.

이와 관련해 이랑 국토교통부 항공교통과장은 “상반기 항공교통량은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한 수준이나, 국내선 위주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특히 국내선 교통량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상회하는 등 교통량이 급증하고 있어 지속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올해 1월 국내선 항공 교통량은 1만3376대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2만429대)과 비교해 크게 감소했다. 하지만 지난 2월 국내선 항공 교통량은 1만8493대로 2019년 2월 1만8029대 보다 되레 늘어났다. 3월과 4월, 5월, 6월 역시 코로나 이전보다 항공 교통량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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